낮에는 더운관계로 이른아침
이웃집밭에서 두상자 줄기 뜯어와
선풍기 바람과 껍질 벗기어 휴
쪼그리고 앉으니 흐미 힘들어요
생으로 간하여 양념하여 담아서
맛나게 먹고 있습니다
요맘때 딱 한번 담아먹는
고구마줄기 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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