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 할 수 없는 오늘 惠月 박 주 철 맑은 눈동자 하루를 여는 아침 모나지 않은 둥근 하루이길 소망 합니다 누구나 맞이 하는 하루 둥근 마음으로 세상을 구를때 막힘 없는 사랑은 부메랑 되어 돌아 옵니다 아름다운 공존 선택 받은 사람의 전유물 이겠는가 밤이 주는 어둠 태양이 주는 밝은 햇살 편애 없는 자연의 사랑 입니다 평범한 삶의 일상 너울로 번지는 잔잔한 이면<異面> 거센 바람이 만드는 거친 풍랑도 지혜의 힘을 빌어 가꿔 가는 일상 이지요 사랑으로 하루를 열고 행복으로 결실을 거두는 여로<餘路> 미워 할 수 없는 오늘을 사랑 하자네 |
출처 : ♪ 나만의 시향기
글쓴이 : 惠月 박 주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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