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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산야초 효소(일명 원액)

우리유황오리 2009. 10. 15. 10:16

. 효소란?

체내에서 분비되는 분해를 촉진하는 물질로써, 소화흡수작용, 분해배출작용, 항염항균작용, 혈액정화작용, 세포부활작용을 한다.

우리 몸에 효소가 부족하면 신진대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체내에 독소가 발생하게 된다.
그런 상태가 오랫동안 방치하면 몸을 산성화 시키고, 체내 조직세포에 노폐물이 축적된 염증을 일으키거나 여러 가지 질병이 나타난다.
또한 효소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태워서 에너지로 바꾸어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러한 에너지 발생의 근원인 효소 및 효소의 원료는 우리 몸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지지 않고 단지 음식물의 섭취를 통해서만 몸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효소요법이란 체내에 효소가 결핍되어 일어난 다양한 증상을 효소를 보조 섭생하여 세포대사를 원활히 하고 기능이 저하된 조직을 활성화 시켜 여러 문제를 야기한 원인을 개선시키는 요법이다.
효소는 우리 몸에서 ‘자연치유력’을 극대화 시키는 중요한 물질이다.

효소의 조건은 알맞은 체액의 산도 (ph), 적당한 량의 비타민과 미네랄, 습도, 단백질 등이 갖추어져야 제 기능을 발휘한다.
효소의 기능을 높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체내의 것과 똑같은 효소를 섭취하는 것.
체내에 필요한 효소가 어떤 것인가를 알수 없으므로, 가급적 여러가지 재료로 만들어진 ‘복합성산야초효소’를 먹는 것이 좋다.

2. 산야초효소란?

산과 들에 나는 각종 약초의 잎, 뿌리, 껍질, 열매 등을 채취하여, 여기에 설탕을 첨가하여 발효, 숙성시킨 것을 말한다.

1) 산야초효소의 약효

양질의 당분과 비타민, 각종 효소 및 유기미네랄의 공급원으로 모든 질병의 환자에게 유효하며, 특히 투병 중인 환자에게 복용시키면 회복이 빠르다.
당뇨환자가 혼수상태에 빠졌을 때 산야초효소를 먹이면 의식을 회복한다.

이처럼 복합성효소가 신비한 치유력을 발휘하는데는 다음과 같은 6대 생리작용을 한다고 하는데 신비한 산야초효소의 효능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소화흡수작용- 음식물을 흡수되기 쉬운 상태로 소화시켜 준다.
둘째. 분해배출작용- 노폐물이나 가스를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셋째. 지방분해작용- 발효효소에 들어있는 천연당인 과당은 지방분해에 탁월하여 신체내부 의 찌꺼기까지 청소해 준다.
넷째. 장내 유익균증식- 장내에 이로운 균을 활성화시켜 독소를 재빨리 몸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인체에 해로운 물질과 발암물질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장의 운동을 도와 배변을 쉽게 할수 있도록 도와준다.
다섯째. 각종 난치병 예방- 효소란 인간의 몸속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거나 헌 것을 분해하 는 등의 화학반응을 촉진시켜주는 물질이므로, 생명유지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역 할을 담당하고 있다.
여섯째. 정화/해독작용- 피와 조직을 깨끗이 해주며, 신진대사에 의해 생긴 노폐물을 정화 하고 새 조직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밖에도 체질개선, 비만해소, 지방분해, 녹즙 소화촉진, 적혈구증식, 변비/신장염/방광염예방, 단식의 효과증진, 노화방지, 성장기어린이/수험생의 영양보급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2) 산야초효소의 복용방법

1. 생수 100cc에 효소 30cc의 비율로 혼합하여 점심, 저녁, 1일 2회 먹는다.
2. 빈혈 또는 저혈당으로 현기증이 있을 때에는 수시로 복용하면 좋다.
3. 녹즙을 먹을 때 효소를 적당량 가미하여 먹으면 흡수에 도움이 된다.
4. 보통 음료수처럼 마실 때에는 5배~ 10배의 물을 타서 마시면 된다.
5. 외출시 효소원액을 조그만 병에 담아가지고 가면 어디에서나 물만 타서 먹을 수 있으니
물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6. 만약에 식중독이나 배탈, 설사 등 증세가 있을 때 효소액을 좀 진하게 타서 마시면 아 주 잘 듣는다.
7. 천연식초가 있으면 효소와 섞어서 타 마시면 아주 좋은 청량음료가 된다.

3) 산야초효소 만드는방법

* 채취하는 산야초의 가짓수는 많을수록 좋다.
100가지 이상의 종류로 만든 것을 백초효소라 하는데,
이는 예로부터 '명약 중의 명약'으로 각광받았다.

1. 채취한 산야초를 먼저 저울에 단 다음,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씻기 전과 후의 무게가 다르므로 반드시 씻기전에 재어 동량의 설탕을 준비한다)
2. 항아리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완전히 말린 다음 소독을 하면 더욱 좋다
3. 넓은 그릇에 재료를 담고 큰 것은 잘게 썰어 설탕을 조금씩 뿌려가며 잘 버무린 다음
설탕의 1/3 정도는 남겨서 맨 나중에 위에 두껍게 덮는다

4. 항아리를 면천이나 한지로 씌운 다음 고무줄로 묶어, 뚜껑을 덮고 그늘에 보관한다.
5. 다른 재료가 생길 때마다 계속하여 재료를 채워넣은 후, 일주일쯤 후에
푹 줄어든 양을 보아 항아리의 7할 쯤 되면 더 이상 넣지 않는다.
(가득하면 발효될 때 넘침으로 잘 살펴보아야 한다)
6. 가끔씩 잘 살펴보아 위에 덮은 설탕이 많이 녹아있으면 위, 아래를 섞어주어 골고루 숙성이 되게 하고 아래에 설탕이 가라앉지 않도록 잘 저어둔다.
7. 항아리마다 재료명과 날짜를 표시해 두고, 100일후 날짜를 크게 써놓으면 좋다.
8. 100일이 되면 발효된 식품들을 걸러낸 다음, 다시 항아리에 담아 최소한 1년이상
오랫동안 숙성시킨다.
**설탕이 완전히 숙성되면 우리 몸에 좋은 천연당인 과당으로 변하는데 이때는 끈적끈적 한 것이 없어지고 물처럼 된다. (암환자는 처음 시작한 날로부터 2년 후에 먹도록 한다)
9. 숙성된 효소를 병에 담아서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몇 년이 지나도 변질되지 않는다.)
또한 오래된 것일수록 좋다.


4) 산야초의 종류

(많은 종류를 구별하기 쉽도록 대충 계절별로 나누었습니다.
한 가지가 다른 철에도 있는것은 그때그때 새로 난 것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
꼭 그 철이 아닐수도 있으니 지방과 산지에 다라 특색있게 구하도록 하세요)

# 많은 종류를 다 구하기가 힘드니 몇 가지만이라도 시작해 보세요.
단, 한가지 원칙을 붙인다면...잎, 줄기, 뿌리, 열매, 순한것, 강한것, 쓴 것 등을
꼭 섞어 만들 것.

# 암환자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이름 앞에 #표를 덧붙이니, 참고하시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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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4~5월): 새순, 잎, 꽃

#쑥, #냉이, #민들레, 진달래꽃, 엄나무순(개두릅), #취나물(곰취, 참취, 개미취),
곰보배추, 홋잎나물, 찔레순,#돌미나리, #머위 #고들빼기, #씀바귀, 느릅순,
참당귀순, #더덕, 둥글래순, 땅두릅. #도라지, 다래순, #솔순, 달맞이순, #돌나물, 달래, 민들레, 돌미나리, 머위, 미역취, 산뽕순, 비듬나물, 싸리순, 아카시아잎, 뽕잎, 두충잎,
참마(산약), 쇠무릎(우슬), 엉겅퀴,#삼백초, #엄나무잎, 참나물, 원추리, #잔대, #질경이, #칡순, 삽주싹, 청미래덩굴순, #오가피순, #익모초(약간), 달개비, 죽순, 명아주, 새은행잎, 생강나무잎, 찔레꽃, 토끼풀꽃, 자운영, #꾸찌뽕잎,당귀잎, 망초순, 도꼬마리순, 달래, #부추,감잎순 등

여름철(6~8월): 잎, 줄기, 꽃 열매

쑥, #질경이, #벚찌, #오디, #인동넝쿨, #개복숭아, #매실, 감잎, 등나무순, 등나무꽃,
#맥문동열매, 명아주, 삼지구엽초, 보리수잎, #산딸기(복분자), #벌나무, #새솔잎, #쇠비름, 우슬, 두릅잎, 생강나무잎, #인동초, 익모초, 천마, 헛개나무순, 하수오, 화살나무(참빗살나무), 환삼덩쿨, 컴프리, 고삼, 박주가리, 보리수열매, 씀바귀, 은행잎, 감꽃, 하늘수박넝쿨, 참앵두, 복숭아, 개복숭아, 아카시아꽃, 쥐똥나무, 고욤나무, 생강나무, 엄나무, 다래덩굴, 머루, 다래, 복사잎, 칡꽃, 자두, 창출, #잔대, 도라지, #질경이, 달맞이꽃, #엉겅퀴,
원추리, 타래난, #어성초, 인진쑥, 솔방울, 박하, 산수국,뫼뿌리, 뽕잎, 두충잎, 고욤잎, 왕고들빼기, #씀바귀, 달맞이꽃, 우슬, 수국, 칡꽃, 꽃사과, 개복숭아, 개머루덩굴, 꾸찌뽕잎, 산초, 연잎, 오동열매, 청머루,부추꽃, 가지, 장미, 차조기, 푸른하늘수박 등

가을철(9월~11월): 꽃, 열매, 뿌리

땡감, 감잎, 맨드라미꽃, 달맞이꽃열매, 고욤열매, 수세미열매, 탱자, 배, 오배자, 개다래, 천문동, 제비꽃전초, 망개, 더덕순, 석류, 도라지 , 산수유열매, 돌배, 꽃사과, 민들레뿌리, 둥글레뿌리, 꾸찌뽕열매, 당귀뿌리, 대추, 탱자, 국화, 석류, 노란하늘수박 엉겅퀴, 하늘타리, 더덕, 모과, 생강, 잔대, 늙은호박, 쑥뿌리, 우슬뿌리, 칡뿌리, 생강, 오가피열매, 야생갓, 케일 등

겨울철(12월): 열매, 뿌리

유자, 겨우살이, 고욤, 돼지감자 등


## 피해야 하는 산야초##

고사리, 고비, 꽁애장군, 피마주잎, 관중, 삿갓나물, 은방울꽃순, 애기똥풀


# 독성의 우려가 있는 산야초는 가급적 효소재료로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출처 : 중년의 행복방
글쓴이 : 엄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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