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이슬 머금은 그 곳을 향하여..]
연이 있어 행복했던 시간들...
올 해는 어느 해보다 연 사진을 많이 담아 본 한 해로 보냈습니다 .
작년에 좀 관심을 가지다가 올 해는 정말 맘 먹고 달려 들어 보았습니다
연은 초보자가 눈으로만 보아도 그 생로병사가 눈에 띄는 사진가에겐 아주 매력있는 피사체임이 틀림이 없습니다
거의 한달 반 동안 일주일에 3~4일은 한 두시간을 꼭 내어서 촬영한 듯 싶네요
아마 또 하라면 못 할 것같습니다...
주 촬영은 대전 대청호에 있는 연꽃마을이며 궁남지에서의 촬영작도 있습니다.
몇 점 올려 보겠습니다...그저 작은 고생을 한 사진들이니 보아 주시는 것만도 감사하고 행복하단 말씀을 미리 남깁니다...
[ 한 여름날의 꿈...]
[ 그리움의 여행...]
[ 끝나지 않은 사랑...]
[ 불러만 준다면...]
[ 기다림이 운명이라면...]
[ 바람이 기억한 그리움....]
[ 아픈마음 실어 보내고...]
[ 더불어 살아야 한다면... ]
[ 사랑을 향하여...]
[ 더불어 사는 세상이 아름답다...]
[ 만남이 운명이라면...]
[ 또 다른 세상속으로...]
[ 날 가만히 둬라...]
[ 피노키오...]
[ 여덟마리... ]
[ 사랑... ]
[ 장미처럼... ]
[ 빛으로 핀 꽃 ... ]
또 다른 사진들은 다음 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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