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글

우리유황오리 안심하고 드십시요

우리유황오리 2014. 3. 4. 10:37

 

 

언땅 비집고 기지개 펴

새싹들의 소근거림속에

매화꽃도 피고 봄 와 있습니다

 

자연의 신비로움이

눈부시도록 고운 세월을 재촉하며 설레임속에

다가올 꽃들의 향연을

미소로 느끼며

희망의 봄을 가슴에 품어봅니다

 

조금은 느리지만

한결같은 마음으로

오늘도 내일도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어제 훈제 새로 나왔습니다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건강과 사랑으로

우리네 삶 함께합니다

 

문의전화 010~9355~8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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