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방울 만남의 인연보다 그리워 한 날들이 더 많아 시간의 흐름에 그리움은 더 커져만가고 헤일 수 없이 떠 오르는 당신 다시만날 그날을 위해 그리움 고이접어 새겨두렵니다 가슴안에 그리움이란 작은집이 속절없이 자꾸만 커져갑니다 그대없는 빈자리 추억속에 슬픔이 묻어나려하니 그대여 빗망울속에 소.. 낙서글 2011.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