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유황오리 남원골 아지매 사랑방 남원골 아지매 사랑방 다듬이소리 미안해요 우리는 이 한마디를 아끼며 살지요 마음이 붙잡으니 입이 열리지 않았나요 사랑해요 이 한마디는 세월속에 묻어있는 줄 알았지요 마음이 잊어 버렸나 봐요 리본 댕기처럼 하늘 거리던 끝자락 걸린 꿈 고운 미소로 다가와 추억으로 어울리며 .. 남원골아지매 사랑방 2012.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