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좋은날 투박한 손 씻어 맑은 물 정한수 오늘도 무사하게 속으로 기도하며 마음 반듯하게 떠 올린다 . 우리네 어른들이 깊은사랑을 마음으로 들어낸 방법 그 사랑 이어받아 내가 그리하고 또한 내 아들이 그러하듯 내려지는 사랑이다 . 일일시호일(日日時好日) 그냥 하루가 주어진 날이 아니라 날마다 웃음주.. 낙서글 2008.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