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일직
임실 선산에
친구랑 옆지기랑
고사리 꺽으러 슈~웅
산에 도착하니 아~니 벌써
글시요 두팀이나
산에 오르고 있네요
나가라고 할 수도 없구요
함께 꺽었지요
산을 말리지 않는관계로
반질반질 길이 나 있네요
저희는 한번 꺽어오니
산에있는거 다 남의 고사리에요
한바탕 재미있게 꺽고
라면에 밥 말아먹고
라면이 훨 맛났어요
역시 일하고 시장끼가 있어야
맛난건가봐요
오늘 수학물 보세요
기름값 일당은 했겠지요
취나물 있응께
훈제랑 된장쌈에
한입가득 냠냠 기가막힙니다
어때요 맛나보이나요?
오리가 필요하시면
문자나 톡 주세요
010~9355~8497
mobun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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