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삼아 걷다
냉이 한줌 캐 왔어요
동네 어르신
들깨 심었던 작은밭
다 돌아 댕겨도
딱 한줌 있네요
쌀 뜸물에
다시마 멸치 육수내어
무 넣고 된장냉이국
끓여 먹었습니다
처음 먹는거라
맛나게 먹었어요
보름 돌아오니
토란대 뜨거운물 담갔다
헹궈 아린맛 우려나게 담궈두고
고사리도 쌀뜸물에 삶아두고~~
전 하루가 차암
지루한 오늘 이었습니다
우리님들 주말 잘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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