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소중한 인연으로
따스한 온기로 담아 두었던
내 작은 행복
설레임으로 시작한 작은 인연
소중한 인연이었지
힘들때에 내 시린 가슴 기대여
흐느끼던 작은 몸부림
푸르름 속에 더 짙어지는
그리움 은 어떤의미일까 ?
정초한 풀 향기 같았던 내 사랑
그립고 그리운 마음에 그대 향에
내 사랑의 노래 부르고 있으니
떨쳐버린 텅빈가슴 미련때문에~
마음의 빛 세월 흐름에 퇴색되어
날 다시 비추지 않을까 ?
그리움은 어디에서 떠나보내야 하는가 ?
가슴 .. 머리 ...눈 ...허상 ...
밀려드는 그리움 아무런 대답없는 그리움
눈에서 멀어지면 가슴이 아프다 했던가
가슴에서 밀려드는 억눌림 그 그리움을 미련없이 버리자 .
3년전 낙서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