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처럼 나들이 순천에 낙지을 먹어보았답니다
맛있는것인지 어쩐지 맛도 모르고 먹은듯 합니다
순천에 왔으니 갈대밭 구경을 해 봐야겠지요
바람은 차지만 그래도 구경 할만하더라구요
케메라래야 똑닥이 밖에 없는것을 그것도 집에 딱 모셔두고 갔네요
일행이 찍어온 것 살작 가지고 왔습니다
갈대와 억새의 차이을 잘 몰라서 검색해 보았습니다
제가 읽어본 글을 올려봅니다
우선 갈대부터 볼까요
갈대는 9월 경 개화하며 억새에 비해 꽃의 이삭이 풍성하며,
보라빛을 띤 갈색꽃을 피웁니다.
갈대는 습지나 물가에서 자란다.
물가에서 자라는 물억새도 있으나 산에 자라는 갈대는 없다
갈대는 키가 2m이상 큰다.
부송부송 털이 많이 있는것이 갈대라고 보면 쉬울듯합니다
이제는 억새을 봅니다
억새는 은빛이나 흰색을 띤다.
가끔 얼룩무늬가 있는 것도 있다.
억새는 억새아재비, 털개억새, 개억새, 가는잎 억새,
얼룩억새 등 종류에 따라 색깔이
다소 다를 수 있다.
억새는 대부분 키가 1m 20cm 내외로
이보다 작거나 일조량이 풍부한 지역에서는 사람의 키만한 억새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