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황의 이모저모

[스크랩] 유황이란?

우리유황오리 2009. 7. 19. 21:46

유황이란?

 

주기율표 제6B족에 속하는 산소족 원소이며 오래 전부터 그 존재가 알려져 온 황은 고대에는 황을 태워 그 연기에 쐬어서 소독하는 방법으로 사용되었다.

그 후 의약 또는 화약으로 널리 이용되어 왔으며 영어의 sulfur 또는 sulphur는 산스크리트의 ‘불의 근원’을 뜻하는 Sulvere로부터 유래된 라틴어 Sulphurium이 그 어원이다.

지구상에는 자연 황으로서 유리상태로 산출되지만 화합물로서도 광범위하게 다량 존재한다.

자연 황은 화산지방에 많고 미국 ·일본 ·이탈리아, 여기 중국 등이 주요 산지이다.

자연황은 때로 회분(灰分)이나 소량의 셀렌 ·비소를 함유하기도 한다.

괴상 ·입상(粒狀) ·피각상 ·화상(華狀) ·분상(粉狀) 등을 이루며, 때로 사방추형(斜方錐形)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다.

쪼개짐은 불완전하고, 단구(斷口)는 패각상이거나 평탄하지 못하다.

굳기 1.5∼2.5, 비중 2.0∼2.1이다.

 

황색 ·밀황색(密黃色) ·등황색 ·레몬황색 등을 띠는데, 특히 셀렌을 함유한 것은 적등색, 이토(泥土)나 회분을 함유한 것은 갈색을 띤다.

투명하거나 불투명하며, 조흔색(條痕色)은 백색이다.

전기의 부도체로서, 마찰하면 음전기가 생긴다.

또 열의 부도체로서, 따뜻한 손으로 쥐면 튀는 소리를 낸다.

114 ℃에서 녹고, 444 ℃에서 끓고, 207 ℃에서 푸른 화염을 내며 황냄새를 풍기면서 탄다.

널리 분포하는데, 특히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에서는 석고를 함유한 이회암 중에서 층을 이루어 대량 산출된다.

현재 산출되는 자연황은 모두 사방정계에 속하지만, 화산에서 유출된 당시는 비정질(非晶質)이고, 이것이 고결할 때는 단사정계(單斜晶系)에 속하는 침상(針狀)결정이 생긴다.

 

이를 β황이라 하는데, 대기 중에 오래 있는 동안에 외형은 변하지 않고 구조적으로 사방정계로 이행한다.

황산 ·화약 ·성냥 ·각종 약제 ·고무의 제조 등에 사용되어 왔으나, 석유의 탈황에 의해서 회수되는 황이 급증하여, 그 중요도가 저하되었다.

화합물로서는 황철석 ·황동석 ·방연석(方鉛石) ·섬아연석 ·진사(辰砂) 등의 황화물, 석고 ·중정석(重晶石) 등의 황산염으로 존재하며 그 외에 화산가스 ·온천 ·광천 등에도 황화수소 ·아황산가스(이산화황) ·황산 등의 형태로 존재한다. 또한 생물계에서도 중요한 원소이며, 단백질 속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유황은 원자번호 16, 원자량은 ‘32.064로서 원소의 주기율표 상 6족(族) 3주기에 해당하는 불로 이루어진 광석물질인데 화학적으로 산성토양을 중화시키는데 쓰이고 바닷물의 적조(赤潮) 현상을 없애는데 쓰입니다.

이는 유황의 생신력(生新力) 때문인데, 즉 유황은 원소주기율표 상 산소와 같은 6족으로 산소와 유황 없이는 동물이고 식물이고 간에 생존할 수 없으니 유황과 산소는 생물의 호흡, 동화작용, 신진대사 등에 없어서는 안될 가장 중요할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다량의 생체원소에는 수소(H), 산소(O), 질소(N), 유황(S), 나트륨(Na)등을 포함한 14종이 있습니다.

이 원소들은 인체를 구성하는 총 원소 중 99.99%를 차지하고 있는 주체적인 원소들인데 그 중 유황은 우리 몸 속에서 8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체는 물과 불로서 이루어졌고 그 물 기운과 불기운이 서로 조화를 이루었을 때 건강한 몸과 최상의 정력이 유지됩니다.

물과 불은 상극이지만 극이 최상에 달하면 상생(相生)으로 화하는 것이 자연의 이치요 섭리인 것입니다.

예부터 유황은 불사약을 만드는 주원료였던 것처럼 인간의 생명활동에 가장 원초적인 작용인 보양(補陽), 보기(補氣)하는데 천하의 제일로 알려져 왔습니다. 모든 살아있는 생명체는 불기운 즉 온도를 가지고 있는데 그 불기운에 의해 탄소동화작용 등의 신진대사 활동으로 생명유지가 지속됩니다.

유황은 이와 같은 가장 원초적인 생명활동에 필요한 기를 보충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세기가 영양소의 황제라는 ‘비타민 시대’였다면 21세기는 ‘유황’의 시대‘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유황 성분이 다른 여느 원소보다 현대인의 건강 노선에 있어서 최대의 적이 되는 중금속, 유해 물질, 화공 독을 제독하는 신비한 해독작용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대인들에게는 그만큼 유황 성분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따라서 법제된 유황은 사람을 살려내는 ‘21세기형 금단’이 아닐 수 없습니다.(이하‘S(황)은 편이상 ’유황‘으로 표기한다.)

현재 미국 대체 의학 병원에서는 유황 캡슐이 항암제, 해독제, 근육통치료제 , 통증 완화제, 항우울제, 염증 치료제, 피부 외용제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특히 유황을 주성분으로 하여 개발한 ‘콜리젠’, ‘영양 크림’, ‘클린저’, ‘스킨’, ‘바디로션, ’샴푸‘ 등 ’유황 화장품‘이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신종(新種) 영양소’로 부각된 유황
성인의 혈장에는 약 4mg의 유황이 존재하고 있다.

또한 유황 아미노산인 메타오닌(methionine)과 시스테인내(cysthine)에도 소량의 유황이 들어 있다.

유황이 인체 내에서 어떠한 작용을 하는가 그 효능이 구체적으로 입증 되기시작한 것은 1966년 시애틀 태평양 북서 연구제단의 버지니아 리치몬드가 수행한 동물 연구 내용이 Life Science時에 발표된 뒤부터이다.

나아가 유황은 20세기 후반부터 나오기 시작한 ‘신종(新種) 영양소’이다.

 

그럼 유황은 인체내에서 어떠한 생리적 작용을 하는지 적용을 하는지 몇 가지 요약해 보자.
첫쨰, 유황은 통증 완화 작용이 강하다.
둘쨰, 유황은 염증을 식히는 작용이 강하다.
셋쨰, 유황은 물질을 운반하는 성질이 강해 피부, 인체의 세포막 깊숙이 투과되어 악성을 발휘한다.
넷째, 유황은 노화 방지 및 장의 연동 작용을 회복시켜 변비를 신속하게 회복시킨다.
다섯째, 유황은 결제 조직을 이루는 성분인 콜리젠(Collagen)의 교차 결합 과정을 변화시켜 빠르게 흉터 조직을 감소시킨다.

생체 필수성분인 유황
- 인체 내의 8번째 생체 필수 원소인 유황
인간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다량의 생체 원소에는 수소 (H), 산소(O), 질소(N), 유황(S), 나트륨(Na) 등을 포함한 14종류가 있다.

이들 원소들은 인체를 구성하는 총 원소 중 99.99%를 차지하고 있는 주체적인 원소들이다.

그 중 유황은 우리 몸 속에서 8번쨰로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 인체의 뼈, 피부, 머리카락에 다량 존재하는 유황
인체조직에서 유황 성분은 뼈, 피부, 머리카락에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다.

머리카락이 윤기가 없고 피부가 주름이 지고, 손톱과 발톱이 딱딱하게 각질화되는 이러한 현상들은 모두 유황 성분이 현격하게 결핍되어 가기 때문이다.

그만큼 유황 성분이 머릭카락, 뼈, 피부 조직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피부 조직에 대한 유황의 작용
유황은 피부 조직의 기농성(주름 탄력성)에 깊이 개입되어 있다.
우선 유황이 피부 조직에 어떤 지능적인 작용을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피부조직부터 살펴보자.

피부조직은 표피(Epidermis)와 진피(Dermis)로 크게 나누어져 있다.
표피층은 캐라틴(Keratin)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분의 손실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진피 층은 엘라스틴(Elastine)과 콜리젠(Collagen)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탄력성을 유지하는 기능을 한다.

피부조직(캐라틴)에 침착된 유해 물질을 해독시켜 주는 유황
예로부터 광물질 유황은 피부병 치료제로 자주 사용되어 왔다 또한 피부병에 걸리면 비방의 하나로 유황온천을 찾았다.

이처럼 유황은 피부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피부는 인체의 외부와 내부 조직을 연결하는 통로로써 자연환경조건에 따라 민감한 반응을 나타낸다.

따라서 날로 심화되어 가는 환경 오염 속에서 피부조직에 누적되어 가는 공해독, 유해 물질을 해독시키는 것이 피부 건강의 선행 조건이다.

그것은 캐라틴(Keratin)단백질 구조의 주성분인 유황 아미노산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유황 화장품’은 피부 조직의 캐라틴(Keratin) 기능을 더욱 향상시켜 주어 피부에 누적된 유해 물질을 정화, 해독 시켜 준다.

피부조직(콜라젠)의 탄력성을 유지시켜 주는 유황
젊음의 징표는 피부의 탄력성이다.

나아가 들어가면서 피부는 탄력성을 잃고 쭈글쭈글해져 간다.

피부가 탄력성이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진피 층인 콜리젠(Collagen)의 기능성에 있다.

그래서 화장품 중에서도 가장 비싼 화장품이 ‘콜리젠(Collagen) 기능성 화장품’인 것이다.

그럼 피부직에 탄력성을 주는 콜리젠(Collagen) 과 유황 성분과의 관계를 알아보자.

콜리젠(Collagen)분자는 사람의 몸 속에 가장 많이 존재하는 단백질로써 3중나선 구조를 이루고 있어 높은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 콜리젠(Collagen) 분자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콜라게나이제라는 효소가 있다.

이콜라게나이제를 구성하는 여러 아미노산 사슬을 마치 풀처럼 끈끈하게 엮어주는 것이 유황이다.

다시 말하는 유황은 피부의 조직과 조직을 결집시키는 접착제 역할을 한다.

그래서 콜리젠(Collagen) 기능적 작용에 의하여 피부가 탄력성을 유지하게 된다.

따라서 ‘유황 화장품’은 조직과 조직을 서로 결집시켜 피부어 탁월한 탄력성을 유지시켜 준다.

피부 외용제로 사용된 유황
우리 나라에서는 주로 유황을 피부염 처방제로 사용되어 왔다.

중국 고의서에는 유황과 명반(明礬), 마늘, 노감석, 산화 아연, 식초 등을 적당한 배율로 섞어 환부에 바르면 버짐이 낫는다는 처방전이 기록되어 왔다.
유황의 살균 작용을 생화학적으로 살펴보면, 유황을 피부에 바르면 유기물과 작용하여 펜타티온산(HO-SO2-S3-SO2-OH)이 형성된다.

이 물질이 피부 각질을 용해시켜 살충, 살균 작용을 한다.

따라서 유황은 무독, 무취의 유황원소의 공급제로서 염증을 식히고, 살균력이 강해 수술 환자가 복용하게 되면 통증이 완화될 뿐만 아니라 수술 자국이 덧나지 않고 속히 새살이 돋게 된다.

허준의 동의보감(東醫寶鑑)에 의하면 "유황은 열이 많고, 독성이 강하나 몸안의 냉기(冷氣)를 몰아내어 양기(陽氣)보족을 돕는 한편 심복(心腹)의 적취(積聚)와 사기(邪氣)를 다스린다.

또한 유황은 단독(丹毒)을 풀어준다.“ 라고 쓰여 있으며 중국고전문헌에 의하면 유황은 만병을 물리친다는 ’천하의 명약‘으로 알려진 금단의 주원료로써 불로장생(不老長生)의 선약(仙藥)이요.

늙은 노인도 젊음을 되찾게 된다는 ‘회춘의 묘약’으로 전해 내려올만큼 그에 대한 약성의 평가는 대단하며 또한 유황은 보양 작용뿐만 아니라 현재 암과 각종 난치병의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는 공해(궁금속, 종약독, 기타 화공독 등)해독 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출처 : 크리스찬 건강카페
글쓴이 : 건강전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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