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뽕나무 준비 했어요
지난금요일은 멍석하나
그제는 장수 저장사과 출고하느라
집에 있어야해서 쉬고
어제 멍석두개 썰어 널었네요
힘쓰는일은 옆지기 아들이 하지만
그래도 힘이 딸리네요
이럴 때 나이 먹는거 실감납니다
어제 저녁에 고기로 보충 좀하자 생각으로
훈제오리 굽기 번거러워 팬에
기름 좀 빼주고 살작 볶아
양파 부추 고추 참소스에 버무려
맛나게 먹었습니다
참소스에 먹으니 훨 맛나네요
맛나게 먹으면 보약이겠지요
장아찌도 궁합이 좋지요
몇점 남았네요
조각고기는 국물까지도 함께 냠냠
사진으로 작아보이죠 많아요
오가피분말 내다 잠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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