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글

오늘하루

우리유황오리 2011. 3. 2. 18:57

 

 

 

 

오리고기를 먹었어도 전 처음으로 사진을 찍어보는군요

요리솜씨도 없지만 주물럭을 하여 점심 상 차림을 한컷 해 보았답니다

 

울 신랑 아 잘 먹었다 하더니

꿈 이야기 해 볼까 한다

 

흠 무슨 꿈인데요 해 보세요 12시 넘었으니 흐

 

전에 살던 자기 태어난 집에 불이 났는데

끄지못하였다 한다.

 

내가 하는말 그럼 좋은거예요 불은 못 꺼야 좋은거래요 해 주었다

앞으로 운수대통하길 바래는 마음은 누구나 같은마음이겠지요?

 

공장 살림집 함께 있고 넓다보니 오리고기를 사러오셨다 휴일이라서

아니면 어디 누가있나 몰라서 그냥 가시는분이 있어

주택들어오는길을 오늘 넓혔답니다

이제는 큰 정문으로 오시거나 이길로 오시거나

주인 만나는 일이 더 쉽겠지요 ㅎㅎㅎ

 

어제 오셨다 다시오신분들 넘 고마워서 서비스로 통오리 덤으로 들이니

좋아하신다 .이제는 바쁘시면 밤에도 오시면 돼요 하고 명암도 들이니

전에 먹어보았어요 맛나서 다시 온거에요 하신다

 

울 랑 저녁밥 빨랑먹자 하네요 후다닥 슝 주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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