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 오신다기에 임이 오신다기에 / 雪花 박현희 알록달록 곱게 물든 가을 속으로 그립고 보고픈 임이 오신다기에 소풍 전날 들뜬 어린아이처럼 그리운 임 맞을 생각에 콩닥콩닥 설레는 마음 진정할 길이 없네요. 반가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까 그립고 보고 팠노라 무슨 말을 해야 할까 곰곰이 생각하며 시선은 절로 .. 아름다운글 2009.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