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소 원 뽀얀 젖가슴 적삼 아래 꺼내 아가 물려주고 울타리 기차 지나던 깨밭 광주리 이고 치마걷어 쉬를 하던 그 풍성한 울엄마 젖가슴과 엉덩이가 하늘에 떳다 참 하얗고 살찐 보름달 사람은 똥심 으로 사는거니 많이 먹고 어서 크려무나 밥 한술 더 떠먹이던 엄마 같은 보름달 눈이오면 젖 주는거고 .. 아름다운글 2011.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