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가득 행복가득 ~책을 엮으면서~ 신생아실 유리 너머로 너희들을 처음 보았을 때의 벅찬 감격이 다시 느껴지는구나. 간호사 품에 안겨서 둘이 나란히 있었어 하도 고마워서 눈물을 흘렸었지, 너희들과 만나기 위한 시간 노력 눈물... 10년 동안 갖은 고생 끝에 만난 쌍둥이 (복선,병수) 새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이란.. 낙서글 2010.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