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비 안개비속에 촉촉히 젖어도 사랑하는 님 그리워 흐믓한 미소이다 . 내 기다리는 님 나 그리워할 님 사랑이 온 가슴을 덮혀 그리운 님 가득한데 어디 잊을수 있겠습니까 너무 보고싶어 그리움 토해놓은자리 고독해지는 날 더 간절한데 어찌 잊을수 있겠습니까 안개속에 아른거려 묻어든 사랑 왓다가 사.. 낙서글 2008.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