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외로움 바람에 뒹구는 낙엽처럼 스치는 세월도 청춘앞에 지나가버리고 덧 없는 세월만 야속타하는가 봅니다. 한적한 시골길 걸으며 지난 그리움 꺼내어 한아름 펼쳐놓고 추억을 안아 행복해 하는 오늘이고 싶습니다. 낙서글 2011.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