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터널 누가 호박을 못난이라고 했을까요 날씬하지요 아름다운 옷 입었지요 호박떡도 만들지요 부드러운 죽도 만들지요 그 안에 사랑하는 마음이 담겨져 있어 행복의 맛으로 살아가는게 아닐까요 사랑 듬북 담겨질 맛있는 사랑이지요 호박터널 사랑하는 님 손잡고 도란도란 속삭이면 호박 달콤함이 새록새.. 낙서글 2011.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