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글

그리움

우리유황오리 2009. 8. 31. 08:07


☆그리움☆ 
저녁 노을과 함께
붉은입술의 입맞춤
잡히지않는 그리움
허상속에 형체도 없는 그리움
님 그리워 잊으려해도
다시 찾아온 너의 이름
바로 당신일것을
내 마음 나도 모르고
너의 마음 내 모르리
지우려해도 다시 번져오고
타버린 애달픔에 퍼져들고
당신이 놓고간 사랑안에
혼자 달래보는 
핑크빛 안타까운 마음
드러내지 못하는 그리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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