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글
잠자리 제 마음대로 날아 그리움 찾아 헤매이듯 나도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사랑스런 포근함속에 한 없이 그리고 싶은날 부드러운 당신의 숨결에 한 없이 젖고싶은날 그대곁에 가고 싶다. 순수한 마음을 간직하기에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눈으로 행복이란 물 한모금 마시듯 난 당신에게 최고의 여자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