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엔 한참 일손이 부족해요
시골에 부모님이 계시는분들은
주말에 다녀가셔서 손자들 얼굴도 보여드리고
부모님 일손도 도와드리시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한참 바쁜시기에
저 또한 먹고 놀기는 그렇고
복숭아 봉지 씌워주고
사과,배 적과도 해 보고
봉지도 씌워보았답니다.
거의 한달동안 뜨거운 햇볕아래서 일을 했더니
몸이 아파서 .오늘은 쉬고있답니다.
장마오기전에 봉지 씌우기를 해 줘야할텐데
걱정아닌 걱정이 되는군요
농사 지으시는 님들 가을에 풍년되어
환한미소에 피곤함을 덜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전에 된장만 뜨고 장은 달이지 못했는데
오전내내 장 달여두고 잠시 여기 열어봅니다.
저의 공간에 오시는 님들
더위에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