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식품으로 하기전 늘푸른하늘이라고 했지요
그때에 친구가 이렇게 만들어준 글입니다
초원에 누워
푸른하늘에
내가 구름되어 흘러가는 느낌으로
그리움 부드럽게 곱게 안아봅니다 .
눈 감아 떠 올리면
가슴속에 들어가
보구싶어함이 오랫동안 펼쳤으니
그리움 아름다운 사랑되어
상상의 나래속에 빠져듭니다.
늘 푸른하늘아래 그리움이
오늘처럼 행복하게 펼져지길 바라는마음입니다 .
당신에 고운마음과 내 맑은 두눈과
하나되어 교차할때에 한순간 보고픔에
하늘아래에 그리움의 구름조각들이
감미로운 음성으로 다가와
당신의 사랑에 중독된 내 영혼이
부드러운 입술과 따스한 손길을 기다립니다.
당신의 포근한 가슴안에
내 허전한 쓸쓸함을 포갠후
출렁이는 심장소리를 숨쉬고 있답니다 .
그속에 영원히 갖힐 행복의 열쇠로 남겠습니다 .
그대향한 하늘 바라보며
늘 그자리에 있는사랑 확인하며
사랑합니다 라고 다짐하고 다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