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글

마음의 편지

우리유황오리 2009. 4. 23. 09:18

내 마음 나도 모르니 
나 어찌 하리까 
흔적없는 자리에 
나 어찌 마음둘곳인가
밤새 썻다 지워버린 마음에 새긴 글 
보낼수 없음에 
타저버린 가슴이란 
빈 주머니에 수없이 집어넣는다
봄 에 따사로운 햇살도 되엇다 
여름의 무더위에 시원한 계곡찾듯
폭포같은 물소리를 노래한다 
가을에 풍성한 결실의 열매 
거두어 드리는 농부의 웃음지음에서 
행복이 깃든 풍년가  노래를 하고프다.
한해을 다 건너듯 언제나 변치않는 마음 
그런행복의 미소만 꿈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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