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글
내 마음 나도 모르니 나 어찌 하리까 흔적없는 자리에 나 어찌 마음둘곳인가 밤새 썻다 지워버린 마음에 새긴 글 보낼수 없음에 타저버린 가슴이란 빈 주머니에 수없이 집어넣는다 봄 에 따사로운 햇살도 되엇다 여름의 무더위에 시원한 계곡찾듯 폭포같은 물소리를 노래한다 가을에 풍성한 결실의 열매 거두어 드리는 농부의 웃음지음에서 행복이 깃든 풍년가 노래를 하고프다. 한해을 다 건너듯 언제나 변치않는 마음 그런행복의 미소만 꿈 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