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늘어지게 자고
아침을 8시에 먹었고
딸래미 반찬 조금 챙겨주니
오전 시간은 다 지나 갔어요
오후 봄날 아까워
쑥 미나리 뜯고
저녁에 미나리 무침~
흐 맛나긴 하네요
근데 에효
허리 뽀사질려 혀는디
그래도 유혹을 하니
눈을 감아야 하나 ㅎ
좀 있음 선산에 고사리도
올라 올낀데
가지 말자 다짐 해 보지만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병원비 가지면 사 먹는데
그래도 꺽는 재미로
한 두번은 꺾는데
아니 옆지기가 차 안태워다주면
그게 답 ~~
흐흐 전 여즉 운전을 못하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