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글

사랑은

우리유황오리 2009. 8. 5. 16:10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내 모습을 심어주는게 사랑입니다. 사랑은 사랑하는 님의 가슴에 파 묻고 싶어하는게 사랑입니다. 서로의 가슴에 사랑을 가득채워서 더 이상 담아질수 없을때까지 채워둡니다. 사랑은 끝이 보이지 않을만큼 사랑의 깊이가 보이지 않을만큼 사랑하는 모습을 가슴에 담습니다. 미움과 고통이 따르지만 오로지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 사랑은 함께 있어도 아쉬운 그리움 그러기에 그것이 결국 사랑입니다. 사랑은 심으면 심을수록 윤기가 나고 빛이 흘러야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멀리 있는듯 하면서도 늘 가까이 있음이 곧 외로운 가슴에 꽃이 피어나는 사랑입니다. 오랜 시간의 흐름에 내게 사랑을 심어준 그대는 나의 삶의 지줏돌 입니다 .

'낙서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 그리움  (0) 2009.08.10
그리움아   (0) 2009.08.07
멀어짐과 가까움   (0) 2009.08.02
소중한 사람  (0) 2009.07.31
오늘은 농업대학 여성CEO반 강의를 들었다   (0) 2009.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