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글

새날

우리유황오리 2010. 9. 2. 20:14

    맑은 새소리 한가로운 지저김 빨래줄 고향냄새 자유날개의 잠자리 가식없는 투박한 항아리 그속에 다시 나를 새날을 밝은눈으로 비추는 나 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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