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뒹구는
낙엽처럼
스치는 세월도
청춘앞에
지나 가 버리고덧 없는 세월만
야속타 하는가보다
한적한
시골길 걸으며
지난 그리움 꺼내어
한아름 펼쳐놓고
호호 하하하
웃으면서 추억을 안아
행복해 하는 그런 그리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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