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허게 덥네요 전
이른 아침 일어나 옆집 언니네 고추 따 주고 왔습니다
뜨거워야 가을 풍년 든다고 하지만
넘 비가 안와 다 타 들어가고 있답니다
언제나 비가 내려줄지 기다려보지만 하늘은 보니 기약도 없게 보이네요
대한민국 아들딸들 올림픽 소식에 더위 시켜보시는것도 피서법이 될까요 ?
저는 동안 여수 엑스포 생활개선회 회의도 다녀왔고 그곳에서 리본도 만들어보았구요
점심시간에 식탁 앞 언니께 언니 리본만 찍어봐 했더니 널판떼기 얼굴도 나왔네요
널판떼기 미운데다 완전 생얼 ..징허게도 미웁따아 ㅎㅎ 그래도 시골아낙 올려봅니다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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