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글
외로움 바람에 뒹구는 낙엽처럼 스치는 세월도 청춘앞에 지나가버리고덧없는 세월만 야속타하는가 봅니다.한적한 시골길 걸으며 지난 그리움 꺼내어 한아름 펼쳐놓고추억을 안아행복해 하는 오늘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