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멀어진것이 아니다
지금 음성을 듣지않는다 하여 멀어지는게 아니다
찾지않아도 지켜보구 있기에 멀어진게 아니다
적당한 거리와 시간의 흐름에 밀려드는 그리움이 흐를것이다
이 가을을 부여잡고 행복해 하는마음으로
기다림의 가슴안 하나의 사랑을 위해
늘 행복한 모습으로 그려질것이다.
젖지않을 꿈 이기에
삶 속에 일부분으로 자리잡고 있기에
보이지 않는다 하여 멀어진게 아니다.
붉은 노을 빛 속 단풍잎사연으로
청아한 가을빛에 붉어져가는 신음소리
구절초 향 바람결에 담아
님 가시는길 뿌려드리니 결코 멀어진게 아니다.
스쳐가는 바람이 아닌 가슴속 진실한 사랑이기에
애뜻한 그리움이 출렁이는 파도처럼
내 가슴 한 자리에 깊이 자리잡음에
사랑의 불씨 타 올라 날마다 보고싶은 그리움일지어다 .
조용한 물이 깊은것처럼
삶의 힘을 돋구어 풍요롭고 행복한 맑은미소로
사랑과 감동을 전하는 이 가을에 늘 행복하길 바란다.
그러기에 보이지 않는다하여 멀어진게 아니다
늘 곁에 있기에 ~~~~~~~~~~~늘 곁에 있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