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와 싸우고 힘들게 일 한탓인지
어찌 생기가 돌지를 않네요
밥은 맛 모르고 억지로 먹고
어지럽고 ..오늘 점심은 김밥을 말아먹어볼까 하고 준비를 합니다
이것저것 준비하면 야채도 많은데 그냥 간단히 ㅎㅎ
제것은 2줄을 먹으려 합니다 ㅎㅎ 헌데 아들이 거둘어 주었는데도
썰어진 밥 5개가 남았습니다
설거지도 담그어두고 코 골아가면서 잤나봅니다
자고 일어나 설거지 마무리 하고 오이지 소금물 식힌것 부어주고
양파장아찌 항아리 입성시켜주고 미숫가루 한사발로 배 불리고 ㅎ
이렇게 잠시 열어봅니다
딸이 온다하니 감자깍고 야채 다듬고 맛난 저녁준비를 해야겠지요
이것이 행복한 일상의 주부이겠지요
넘 피곤하면 낮잠도 보약이겠지요
이웃님들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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