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당신에게 잠자리 제 마음대로 날아 그리움 찾아 헤매이듯 나도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사랑스런 포근함속에 한 없이 그리고 싶은날 부드러운 당신의 숨결에 한 없이 젖고싶은날 그대곁에 가고 싶다. 순수한 마음을 간직하기에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눈으로 행복이란 물 한모금 마시듯 난 당신에게 최고의 여자.. 낙서글 2011.07.16
작년보다 더 자란 소나무 소나무가 자라서 서로 겹쳐지어 중간에 한그루씩 빼 주었답니다 새로 이사한 소나무는 안 찍었구요 남아있는 소나무 이발도 시켜주고 청소도 해 주었답니다 청소란 .. 시집 못간 소나무 밑 가지 잘라주고 솔잎 빼 주고 그랬답니다 바람 들어가 잘 자라라구요 엉금 엉금 기어 다니면서 작업을 하려니 .. 낙서글 2011.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