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좋은날 햇살 좋은가을날 두루두루 말리고 있어요 잠자리도 노닐고 행복한 시골입니다 이 좋은 가을날 고추 가지 호박 말리고 있습니다 아참 밤채도 말리구요 밤채 아주 얇게 써는분들은 어떤 기술일까요 ? 낙서글 2014.10.06
유황오리 진안 알프스산장에 시집가다 전북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 산10번지 알프스산장 063-432-7023 왼쪽 울 옆지기 /오른쪽 알프스산장 사장님 진안하면 우선 마이산이 떠 오른다 알프스산장으로 가는 길 운일암 반일암 계곡이 넘 아름다웠습니다 야아 오늘 와 보길 참 잘 했다 했습니다 여름 휴가 이곳 계곡 좋겠습니다 차 안에.. 낙서글 2014.07.14
지금 시골은 고추가 벌써 익어가고 있습니다 시골에 살고 있지만 시골 언제봐도 좋아요 날씨가 잔득 흐려요 토란 입니다 물방울 영롱하니 아주 이쁘답니다 어릴적 비올 때에 우산으로 써 보았지요 감 맺었어요 개망초도 이렇게 찍어보면 이뻐요 은행도 주렁주렁 달리구요 사진 찍는 기술 참으로 없.. 낙서글 2014.07.08
전 생긴대로 논당께요 저희 오리훈제를 구입 해 주셔서 멋지게 월남쌈을 만들어 주신분이 있습니다 너무 이쁘고 예술이더라구요 하여 저도 흉내를 내 보았습니다 근데요 근데요 크크크 요거 보세요 이리 모양 빠지게 만들었어요 흉 보시기 읍기에유 아셨죠 이렇게 저 같은 요리 솜씨 없는사람이 있으니 요리 .. 낙서글 2014.06.10
보약입니다 양파밭 가에 산이 있어 소나무에 그늘이 지어서 작물이 자라질 않아요 하여 소나무 몇그루 베었지요 포크레인으로 길을 내던중 복령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처음 보았습니다 어찌해야 하나 하고 검색해 보았는데요 량을 작지만 썰어 말려볼까 하는데요 어찌 먹어야 좋을까요 ? 낙서글 2014.05.15
밝고 고운말 남편을 아내를 부모를 자식을 친구를 이웃을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또는 불행하게 하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닌 말 한 마디의 따뜻한 말 밝은말 고운말이 주위를 태양처럼 비추며 그 사랑에 모두가 따라 온다. 사람은 말로 만족하는 것 밝은 말이 저절로 나오는 내가 되자. 밝고 고은말 한마.. 마음에 새기는 글 2014.05.14
멸치젓 담았어요 오늘은 멸치젓 담았어요 국수그릇으로 한상자기준 소금 5그릇 멸치 두상자 큰 다라에 붓고 소금투하 고무장갑끼고 버물버물 통에 비닐 깔고 끈으로 질끈 끝이에요~~ 소금에 버무리다보니 멸치한마리 유독 눈이 빨개가지고 너 나를 어찌하려는거야 하고 째려보네요(두번째사진) .. 낙서글 2014.05.09
무언 부모는 자식이 내미는 그 손에 자신의 모든 것을 쥐어주면서 애벌레가 성충으로 크듯 껍질만 남은 곤충처럼 되어 버린다. 그러면서도 부모는 자식의 손에 더 많은 것을, 더 좋은 것을 주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한다. 이제 부모는 가진 게 없다. 너무 늙어버린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몇.. 낙서글 2014.05.08
[스크랩] 콩나물둥지에 유황오리 고추장주물럭 저녁으로 오리고추장 주물럭 부추넣어 볶아먹으려고 어제 저녁 미리 양념재워두고 오늘 퇴근길에 장보면서 찜용 콩나물을사는데 천원어치만달라니까 콩나물할머니 천원어치 누구코에붙이냐며 기억코 이천원어치나 담아주신다 ㅋㅋ 함께간 아들넘 웃어죽겟다고 옆에서 낄낄대고 콩나.. 우리유황오리요리들 2014.04.17
나란히 나란히 가지런히 2013년 가을에 열심히 헛개나무 오가피나무 뽕나무 장만을 해 둔것 실사 나온다해 일렬로 가지런히~~많죠? 가루낸것도있고 내야할것도있고 한동안 분말 내려면 부지런히 일 해야겠지요 정말로 많이 먹일까 갸우뚱 하신분도 계실꺼에요 생유황독소를 제독하는동물은 오리두뇌밖에 없습니.. 낙서글 2014.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