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향기 그 자리 고운 마음으로 사랑으로 다가와 믿음으로 간직하는 그대여 내가 부르면 손짓하여 미소짓고 보고픔에 손꼽아 헤는 시간을 어여가라고 어서가라고 수줍음에 고개숙여 헤아립니다. 기댈수 있는 마음과 마음 우리 바램은 지극히 작은 서로를 위해주는 평법한 믿음입니다 . 삶에 있어 미소가 가득.. 낙서글 2010.09.11
울타리 안개비가 내린다 싱그런 아침 잠이 떨깬 난 분주히 움직이며 동당거린다. 내 울타리 안에 가지가지의 꽃 내 작은 마음 사랑의 물을 준다. 힘들어 지친 잎새들 싱그런 이슬되어 촉촉한 입맞춤한다. 동그란 눈망울에 생기가 돋은 환한웃음 이런게 사랑이란 울타리인것을 푸르름의 높이는 늘 한결같다는.. 낙서글 2009.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