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시절 오늘은 왠지 어릴적 모습이 그립습니다. 별빛 반딧불 불빛삼아 어둠속에 피어난 해 맑은 웃음들 정겨웠던 형제 자매가 그립습니다. 보리쌀 절구에 쪄 옹기 파내기에 팍팍 문질러 쌀마냥 빛깔내어 화덕걸고 보리짚불 피워 지은 저녁밥 열무김치에 된장부어 양푼에 비벼 식구들 둘러앉아 모기불 피운 .. 낙서글 2008.08.21
소중한 사람 오늘도 기나긴 시간 전할수없는 그리움을 눈시울 적시며 희망의 돗단배 쉴새없이 노를 저어봅니다. 내 마음 작은공간에 낮선 그림자가 우연히 만나도 난 그 마음안에 한 가운데 자리잡고 있을께에요 내 가슴안에 닦아야 빛이나는 그리운 사람 나의 소중한 사람 오직 당신뿐입니다. 내게 없어서는 안.. 낙서글 2008.08.19
푸른하늘 초원에 누워 푸른하늘에 내가 구름되어 흘러가는 느낌으로 그리움 부드럽게 곱게 안아봅니다 . 눈 감아 떠 올리면 가슴속에 들어가 보구싶어함이 오랫동안 펼쳤으니 그리움 아름다운 사랑되어 상상의 나래속에 빠져듭니다. 늘 푸른하늘아래 그리움이 오늘처럼 행복하게 펼져지길 바라는마음입니다 ... 낙서글 2008.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