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글

소중한 사람

우리유황오리 2008. 8. 19. 17:30

 

 

 

 

 

오늘도 기나긴 시간 
전할수없는 그리움을
눈시울  적시며
희망의
돗단배 쉴새없이 노를 저어봅니다.
 
내 마음 작은공간에
낮선 그림자가 우연히 만나도
난 그 마음안에
한 가운데 자리잡고 있을께에요
 
내 가슴안에 닦아야 빛이나는 그리운 사람
나의 소중한 사람 오직 당신뿐입니다.
 
내게 없어서는 안될 사랑하는 당신
내게 정말 필요한 나룻배 입니다
 
삶에 힘차게 노를 저어갈
아름다운 당신을 사랑합니다
 
오늘도 보고싶습니다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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