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는물에 찹쌀을 씻어 넣고 잘 저어가면서 끓여줍니다
참깨는 볶지않고 넣고 소금 간해 줍니다
간은 맛을볼때는 짜야 기름에 튀겨서 먹을때 간이 맞더라구요
김을 절반만 풀칠을 하여 접어 다시 그 위에 다시 발라줍니다
이렇게 방에 널어 두었지요 ^*
모양새없이 성의없이 이렇게 손쉽게 발랐죠
전 이렇게 항상 합니다 풀에 아무것도 첨가하지않고 간만 맞춰주지요
저절로 똑똑 소리나면서 말라 떨어기게 그대로 둡니다
그제 하루종일 6톳을 혼자 했지요
드디어 오늘 맛을 보았어요
싱겁지도 않고 짜지도 않고 간이 딱 맞네요
가족들이 다 좋아해서 해마다 해 먹습니다
이쁘게 모양내지 않고 손쉽게 저만이 하는 방법이지요 ^*
저가사는 이곳 어르신들은 부각을 자반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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