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은 황금들녁에 추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수고하신만큼 큰행복을 얻으셨으면 하는 바램을 해 봅니다
저도 농사는 짓지 않지만 가을 걷이를 합니다
겨울 밑반찬 준비를 하지요
저희가 오리을 위탁해 키워서 가공하여 판매하고 있으니
단미사료 ,헛개 오가피 뽕잎,유황을 먹여서 키우고 있기에
그리하여 준비하여 썰어 말려야하니 저어주고 한답니다 일과이지요
모과나무 밑에 여섯구덩이 심은 토란입니다
두번은 해 먹겠습니다 .정성드린만큼 결과의 행복을 주는군요
줄기도 껍질 벗겨 말리고 있답니다
호박오가리도 말리구요
올해는 호박이 달리지 않아서 조만큼 밖에 못 말리네요
겨울 김장무우 심은거 한개식 두고 뽑아서 김치담그고
가에 것은 떼어 삶아 말려 겨울에 된장국 끓여먹으면 참 좋겠지요
무우청 시래기가 영양분이 많다고 하잖아요
블로그 이웃님들 풍요속에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