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유황오리가 오늘은 자사모 (자녀을사랑하는모임) 다녀 왔습니다
결혼시킬때에 돈 테워주고 참석하고 그런모임입니다
두달에 한번식 만나 저녁먹고 얼굴을 보는정도 입니다
문자를 보니 아따 매운탕을 먹을것이다 하여 룰루랄라 신나게
젊은이들 술 먹는곳인데 우리네 아지매들을 위해 매운탕도 있고 밥도 줍니다
술 오늘은 안 먹었어요 우찌 술을 즐기는 사람이 없는관계로 ㅎㅎ
이 오리는 섯잔정도는 먹는데요 함께 먹을 언니가 불참 오늘을 그냥 패스 했습니다
아이고 지금도 배 불러요 우야꼬 살만 쪄 ㅎㅎ
미용실 하는 언니네 집 부터 들려서 입금할 노트 받아서 섬마을 이라는 곳으로
회원들 기다리면서 심심풀이 달지않고 고소하니 내 입맛 입니다
해물 탕수입니다 소스가 맛있던데요
우럭회에 매운탕 잘 먹고 왔습니다 ..
지금 바람이 장난이 아니네요 얌전하게 지나가길 바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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