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날은 따스한 차 한잔이 그리운 날 아닐까요?
사랑의 차 이면 더 좋겠지요?
사랑으로 진향 향에 취한 설레임
설레임속에 그리운 추억들
지난 이야기 꺼내어 흐믓한 미소로
가슴 따스한 느낌
아 행복 ~그 자체
우리는 삶의 굴레속에
희망안에서 펼쳐지는 미지의 미래
조용히 내리는 비
젖을까 두려움보다
편안히 맞을 우산이 되어
햇빛 맑은날을 그려봅니다.
어느카페에 편지지가 있어
그냥 궁시렁 거려봅니다
이곳에 들리시는 모든님들
화사하게 웃음꽃 피워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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