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글

그리운날

우리유황오리 2009. 4. 7. 19:47

 

 

 

미소가 싱그러운

아침 이슬처럼

사랑이 메마르지 않도록

사랑이란 옹달샘을

가슴에 담고싶다 .

 

누군가 그리워질때

사랑이란걸 해 보구싶다 .

 

누군가가 그리워 질때

아름다운 추억을 갈망한다.

 

누군가가 그리울때

사랑의 멜로디을 연주한다.

 

변함없는 영원한

사랑의 나래를 펼수있는

따스한 햇살의 속삭임에

눈뜨는 행복한 들꽃처럼

사랑을 해 보구싶다 .

 

힘겨움속에서도

행복이 있다는 걸

늘 지금처럼

아름다움만을 간직하고 싶다 .

 

~~~~~~~~~~~~~~~~~~~~~~~~~~~ 

 

 

그리움이여

그댈위해

사랑의 노래하려니

풀잎처럼 이슬머금은

싱그러움에 사랑의 눈동자

그대향해 흐르고

알알이 스며드는 그리움이여

그대마음 내 가슴에 아려온다.

 

빗방울에 스치는 음율

당신의 사모치는

마음 애달픈이어라

 

당신이 그리워

사랑스런 당신이 그리워

투명한 유리속에 드리우는

그대사랑 안아보리라

 

당신이 보고파

이렇게 다가서는 내마음

당신사랑 받아드린

모든인연이

사랑으로 다가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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