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글
기다리는 님 이별이 깊어서 또 오르는 난 멍하니 바보가 되어 버린다 진정 사랑햇던 행복햇던 순간들 어찌 잊으리요 가슴에 담아 둔 작은 정에 손 때 묻은 골동품 처럼 자꾸만 애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