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저의 공간에 나그네 쉼터란에 올려주던 친구글인데요
목포 산다는것 밖에 모르는 저 잘 있으라 믿어봅니다.
당신 보고 싶어 햇살 맑은 날 긴 호흡 하며 당신 손 잡고 노닐고 싶어 시린 가슴 당신 따스한 언어 녹여 잘 잘 이 흐르는 정 혼합된 마음 사랑이라 부르고 싶어 꽃피고 새 우짖는 들로 산으로 꽃 속에 숨은 행복 살포시 잡으려 당신 보고 싶어 시내 버들치 가르는 물살 손 담그고 물방울 튀기며 맑음을 고움을 삶을 노래 부르며 보고 싶어 내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