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글

봄비

우리유황오리 2012. 3. 23. 20:49

    밤새 내린 비는 나 처럼 그리움만 가득 내렸나 봅니다 . 빗소리에 흔적없이 그리움만 빗망울 수 놓듯 조용히 쉼 없이 내렸나 봅니다 . 그대 그리움에 가득찬 밤 비 하염없이 쉬지않고 내렸나 봅니다

    '낙서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나무 오리백숙   (0) 2012.03.29
    소나무와 씨름  (0) 2012.03.26
    저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0) 2012.03.20
    미나리전  (0) 2012.03.11
    씀바귀나물  (0) 2012.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