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은 간장을 뜨고 남은 보통 된장과는 달리 메주를 엉글게 빻아 간을 하여
막장에 쓰이는 메주는 일반적으로 장담글 때 쓰는 보통 메주를 쓰기도 하고 메주콩에다 밀이나 쌀등 곡류를 넣어 약간만 띄워 막장 전용 메주로 쓰기도합니다.
막장은 지방에따라 그리고 담는 방법에 따라 다양합니다. 1. 메주가루 + 보리쌀을 갈아서 찐 후 엿기름 물에 띄운 것 -고추씨를 빻아서 넣기도 하고 된장을 적당량 섞어서 혼합하여 발효 시켜도 독특한 맛을 낼수가 있지요. 2. 버무린 것을 독에 담고 장 표면에 소금을 뿌려준다. 3. 속성으로 2주후면 먹을수 있지만, 가능하면 3개월∼6개월간 숙성시킨다. - 보리대신 밀을 사용하여 (콩:밀 ->6:4) 그냥 막장을 만들기도 합니다. |
출처 : 해남에 다녀왔습니다
글쓴이 : 장독지기 원글보기
메모 :
'요리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느끼하지 않은 매콤돈까스~ (0) | 2009.07.24 |
---|---|
[스크랩] 매콤달콤한 “양파덮밥” (0) | 2009.07.21 |
[스크랩] 한약재로 만드는 약선 보양식 (0) | 2009.07.17 |
[스크랩] 깔끔시원하게~쉽게 담그는 여름백김치 (0) | 2009.07.16 |
[스크랩] 여름오이로 만드는 4가지 별미~볶음요리 (0) | 2009.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