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입에 착착 붙네~ 맛있는 보양식, 오리고기채소부침개>_<

 

오감자극 식약일체(食藥一體),  

오리고기채소전 

 

 

 

 

 

 한여름보다 더 더운 요즈음 환절기에 체력도 저하되고

몸에 유독성 금속이 많이 쌓여  피로도 더 느끼게 합니다.

 

 

 

 

유독성 원소를 없애려면 필수 미네랄을 섭취해 주어야 합니다. 

 중금속의 최선책으로 음식을 통한 필수미네랄 섭취로

칼슘(ca), 철분(Fe), 아연(Ze), 구리(Cu), 크롬(Cr) 등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 미네랄입니다.

 

 

 

체력도 보강하고 중금속도 제거하는데

 채소와 오리고기가 좋다고 하는데

편식쟁이 여자아이들은 둘 다 기겁을 하잖아요....

 

 

 

 

알카리성 식품으로 동맥경화· 고혈압 같은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오리! 

체내에 축적되지 않는 불포화 지방산이 다른 고기보다 월등히 많고

필수 아미노산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할뿐더러, 칼슘· 인· 철· 칼륨도

많이 들어 있어서 중요한 광물질의 공급원이기도 하다니

자주 먹어줘야 할것 같아요. 

 

 

 

 

우리집에 훈제오리와 생오리고기가 풍성하답니다.

'닭 잡아 먹고 오리발 내민다'는 속담을 "오리로 요리하고

닭포장지 내민다"로 바꿔야 할 지혜가 팔요하지 않을까요? ㅎㅎ

 

 

 

오늘은  전을 만들려고 합니다. 집에 남아있는 온갖

자투리 채소와 생오리 고기를 각종 향신채를 넣어 익혀낸뒤

잘게 다져 오리채소전을 부쳐내는 겁니다.

 

 

 

 

오감을 자극하는 멋진 우리 고유 한식 전으로 변신!

 몸에 좋은 오리와 채소가 듬뿍 들어 식약일체!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오리채소전입니다.

 

 

 

 

 

 

재료

 

 

 

 

 

 

 

생오리고기,포도씨유 적당량, 각종채소(적양파,양파,청,홍고추,당근,대파,호박)

밀가루(부침가루) 적당량, 계란1개,다진마늘 약간, 생강가루 약간,

 

 

만들기

 

 

 

 

 

1.손질된 오리고기는 양파,대파,마늘,통후추를 넣고 익힌다.

 

 

 

 

2. 1의 익힌 오리고기는 잘게 썬다.

 

 

 

 

3. 채소는 잘게 썬다.

4. 3의 채소에 밀가루(부침가루),계란,다진마늘 다진파,생강가루,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물을 넣어 반죽을 만든다..

 

 

 

 

5.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한숟가락씩 떠서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지져 낸다.

 

 

 

 

 

6. 완성 접시에 담는다.

 

 

 

 

완성입니다.

 

 

 

 

 

 

 

 

 

 

 

 

 

 

 

 

 

 

 

 

 

 

 

 

 

 

 

 

 

 

 

 

 

  

배려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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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사랑의 밥상

글쓴이 : 행복한 요리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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