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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자꾸만 손이가요~딸이 대박!이라 외친 닭가슴살채소핑거

우리유황오리 2013. 6. 20. 06:07

자꾸만 손이가요 손이가

닭가슴살채소핑거

 

 

 

 

 

 

 비가 그치고 나면 또다시 더워지겠지만

창문을 열고 시원해진 바깥바람을

방안 가득 채우고 나니 단오날

아침은 청량감으로 가득합니다.

 

 

 

 

 

기말고사 시험이 아무리 급해도 체력관리는

해야겠고 다이어트 역시 중단할 수 없는

필수과목이라 우리은지는 아침 일찍 

헬스장으로 나갑니다.

 

 

 

 

 

 

 몸짱이기를 원하는 이나라 젊은 남녀 중 

체중관리에 민감한 분들은 거의다 닭가슴살을

주식으로 살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매일같이 양상추와 닭가슴살,계란,

아몬드,과일을 준비하는 일도

 은근히 일도 많고

쉽지는 않네요.

 

 

 

 

 

 

하루는 닭가슴살 샐러드로 또다른 날은

닭가슴살채소샌드로 바꾸어 보아도

그 팍팍한 맛을 부드럽게 전환시킬

방법을 찾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우리은지가 제일 싫어하는

채소를 다져넣고 닭가슴살을 이용해서

먹기 쉬운 닭가슴살채소핑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맛있어서 자꾸만

손이 간다네요.

 

 

 

 

 

 

 

 

 

 

 

 재료

 

 

 

 

닭가슴살 2쪽(240g),당근1/3개,감자1개,애호박1/3개,

파프리카,양파등.(집에 있는 자투리채소를 이용하세요.)

포도씨유 적당량,소금 약간.

* 닭가슴살 밑간양념: 소금,후춧가루,

생강가루,청주 약간씩.

* 튀김옷: 튀김가루2컵,얼음물 적당량.

* 소스: 허니머스터드,토마토케첩.

 

 

 

만들기

 

 

 

 

 

 

 

 

 

 

 

 

1. 닭가슴살은 손가락 굵기로 썰어 밑간한다.

2. 당근,감자,호박,파프리카,양파는 채썰어서 다진다.

3. 2의 감자는 물에 씻어 물기를 뺀다. 

4. 2의 채소를  팬에 볶아 물기를

없애고 약간의 소금간을 한다.

5. 튀김옷을 준비한다.

6. 1의 닭가슴살은 5의 튀김옷을 입힌 다음

4의 채소를 골고루 묻힌다.

7. 180도C에서 6을 노릇하게 튀긴다.

8. 기호에 따라 소스를 곁들인다.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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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사랑의 밥상
글쓴이 : 행복한 요리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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